조회 : 147 이름 : 홍성율
작성일 : 2004/01/30 오전 1:22:13

오랜만에 방문하셨군요.
형제님의 남다른 한글 사랑이 기억에 남습니다.
순수한 한글이 더 많이 사용되기를 바라면서도 오히려 한글보다 영어를 비롯한 외래어에 더 익숙해진 시대가 된 것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어찌하야 “한글 사랑! 독도 사랑!”을 외쳐야 하는 시대가 되었는지요............

UFO와 외계인에 대해서 의견들을 주실 것으로 기대했으나 아무도 소식이 없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UFO와 외계인(?)"은 이전에도 있었고, 현재도 있으며, 앞으로도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UFO는 있다” “UFO를 둘러싼 음모” “두 바빌론”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소개하신 아래 누리집도 좋은 참고가 될 것이구요.

http://www.aspire7.org/dark_23.html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침묵하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UFO와 외계인에 대한 것입니다.
UFO와 외계인에 대한 것은 불가사의한 고대 문명의 유적들과 유물들, 벽화와 부조들, 신화들을 통해 어느 정도 실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호기심을 채워주고 누구든지 동의할 수 있도록 성경 기록으로 입증되지는 않습니다.

또 최근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UFO의 출현 사진들과 UFO가 그렸다는 각종 도형들과 상징들을 접하면 뭔가 사탄 숭배자들이나 세계 정부주의자들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묘한 느낌도 갖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침묵하셨으나 하나님께서 침묵하신 것에 더 호기심을 갖는 것이 죄인된 인간의 속성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