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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re] 너울에 관해... |
1,237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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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홍성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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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3 - 등록 |
조회 : 101 이름 : 홍성율
작성일 : 2003/02/19 오후 3:35:15
너울에 관한 어떤 글을 말씀하시는지 확실하지 않군요.
아마 “현대의 교회에 적용”에 대해 물으시니 고린도전서 11장 3-6절에 대한 것으로 짐작됩니다.
고린도전서 11장 3-6절을 근거로 카톨릭 교회와 일부 교회에서 여자들에게 하얀 ‘너울(미사포)’을 머리에 덮도록 합니다. “여자가 남자의 권위아래 있다”는 복종의 표시로 머리를 덮는다고 합니다. “여자가 남자의 권위 아래 있다”는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러나 거짓은 항상 ‘진리의 옷을 입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쁜 목적을 달성하려면, 겉으로는 좋은 목적을 내세워야 하는 것은 어린아이도 잘 압니다.
성도들을 속이는 기본적인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살짝 바꾸거나, 빼거나, 더 하는 방법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문맥을 무시하고 인용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따른다든지, 유명하다든지,또는 오랜 전통에 호소하기도 합니다.
고린도전서 11장 3-6절을 근거로 여자들에게 ‘너울(미사포)’을 머리에 덮도록 하는 것은 문맥을 무시하는 사례에 해당합니다.
고린도전서 11장 1-16절은 한 주제, 같은 문맥입니다.
왜 여자의 머리를 덮어야 하는지 왜 머리를 덮는 문제가 발생하였는지에 대해서 1-14절에서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15절에서 “그러나”라고 반전하면서 “그러나 여자가 긴 머리를 가지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이는 여자의 머리를 덮는 것으로 주셨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16절에서는 “그러나 어떤 사람이 논쟁하려 할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교회들에는 이러한 풍습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너울에 대한 결론은 “여자의 긴 머리는 덮는 것으로 주셨으며” “사도들에게나 하나님의 교회들에는 머리를 덮는 풍습이 없다”고 결론을 맺습니다.
“그러나 여자가 긴 머리를 가지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이는 여자의 머리를 덮는 것으로 주셨음이라. 그러나 어떤 사람이 논쟁하려 할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교회들에는 이러한 풍습이 없느니라.>”(고전11:15-16)
문맥을 무시한 인용은 거짓이며 속임수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에서 여자의 단장에 대해서 올바른 자세를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단장(丹粧)하는 것은 머리를 땋고 금으로 치장하며 옷을 차려 입는 외적인 단장으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감추어진 사람으로 하되 썩지 아니하는 것 곧 온유하고 조용한 영(靈)의 장식으로 할지니 이것은 하나님의 눈앞에서 지극히 값진 것이니라.
이는 옛적에 하나님을 신뢰한 거룩한 여자들도 이런 방식으로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여 자기를 단장하였음이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主)라 부르며 순종한 것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어떤 놀라운 일에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면 사라의 딸들이 되느니라.(벧전3:3-6)
신약 교회는 외적인 것보다 마음에 감추어진 내적이며 영적인 것으로 단장하여야 합니다.
신약 교회는 보기에 좋은 외적 단장이나 형식이나 전통이나 율법에서 자유로운 교회입니다.
신약 교회는 세상적인 것으로부터 자유롭지만 단정하여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에는 철저하게 순종해야 합니다.
신약 교회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내적이며 영적이며 실제적인 영원한 하늘나라를 목표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교회들이기 때문입니다.
‘너울’에 대한 의문이 다른 것이라면 다시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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