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사이트가 사라졌다가 다시 보이니까 너무나 반갑습니다.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해석을 다 보았습니다.

한가지 의문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계시록 1장 4절의 일곱영에 대한 해석을
<일곱영은 이사야 11:2에 정의되어 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이사야서를 아무리 보아도, 6가지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지혜, 총명, 모략, 능력, 지식, 주님의 두려움)

그런데, 계시록 4장 5절에는 <일곱 등불>을 일곱영이라고 기록했으며
계시록 5장 6절에는 <일곱 눈>이 일곱영이라고 기록하셨네요.

1장은 교회시대이며, 4장 부터는 대환란시대라서
적용이 불가능한가요?

목사님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목사님, 그리고, 좋은 글 자주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민족이 바른 말씀으로 다 돌아오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과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