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살펴보신다면?
2019. 12. 15.
사람의 모든 길이 그의 눈에는 깨끗하나 {주}께서는 영들을 달아 보시느니라.(잠16:2)
주께서 내 마음을 살피시고 영을 달아 보신다면? ※ 다니엘서 5장 벨사살의 예.
1. 구원을 살펴보신다면?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옳으나 그것의 끝은 사망의 길들이니라.(잠14:12)
자기 눈에는 순결하여도 여전히 자기의 더러움에서 씻기지 않은 세대가 있느니라.(잠30:12)
※ 자기 의를 내 세우고 자기를 정당화, 합리화 하려는 것은 죄인의 본능이다!
※ 하나님의 의를 신뢰하고 믿는 사람(롬5:6-10, 10:1-4)외에는 주의 눈 앞에서 깨끗하다(욥11:4)고 할 사람이 전혀 없다!
네가 말하기를, 내 교리는 순수하고 나는 주의 눈에 깨끗하나이다, 하였도다.(욥11:4)
2. 생활을 살펴보신다면?
※ 창세기1장의 일곱 번 언급되는 좋다(good)라는 단어는 여러분과 저의 삶을 통째로 바꿀 수 있는 단어다!!! (창1:4, 10, 12, 18, 21, 25, 31)
※ (창2:2-3) 믿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일 하신다!
※ (출5:4,9,11,13,18) 믿지 않으면 마귀의 명령에 따라 쉬지 못하고 내가 일해야 한다!
보소서, 주께서 내 날들을 한 뼘만큼 되게 하셨사오니 내 시대가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며 참으로 모든 사람은 최선의 상태에서도 전적으로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기다리나이까?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39:5-7)
그러나 우리는 다 부정한 물건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불법들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갔나이다.
그러나, 오 {주}여, 이제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우리의 토기장이시오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사64:6-8)
3. 주께서 살펴보신다면?
주님은 토기장이시고 우리는 진흙이었나?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했나? 나를 자랑했나?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인가? 최신 유행하는 메이커 신제품이었나?
소리 없이 소문도 없이 조용히 구제하고 중보했나? 소리 나는 징과 울리는 꽹과리였나?
하나님의 칭찬을 기대했나? 사람들의 환호를 바랐나? 내 목표는 보이는 것인가? 보이지 않는 것인가?
※ 벨사살왕처럼 부족하다고 하시지는 않을 것인지?
어리석은 자의 길은 그의 눈에 옳으나 권고에 귀를 기울이는 자는 지혜로우니라.(잠12:15)
그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눈에 옳은 것을 행하였더라.(삿17:6, 삿2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