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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제목 : Love 와 Charity 3,126 - 조회
- 작성자이름 : 홍성율  ( HOMEPAGE ) 2009/12/13 - 등록

사랑과 사랑 - [Love 와 Charity]

   성경에는 “사랑”이라고 번역된 두 단어가 있습니다. “love”와 “charity”입니다. 대부분 한글 성경에서 모두 “사랑”이라고 번역하였기에 charity와 love를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킹제임스 흠정역에서는 charity를 진한 글자로 함]
  킹제임스성경 외에 많은 역본들(RSV, ASV, NASV, NIV etc)이 charity를 love로 바꿔 사용합니다. “love”와 “charity”는 같은 의미일까요?
  왜 킹제임스성경은  “love”와 “charity”를 구별하여 사용할까요?
  성경은 모든 단어의 정의를 스스로 내려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통해 두 단어를 살펴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love”는 구약 성경에서 262회, 신약 성경에서 256회, 모두 518회가 언급됩니다. “charity”는 오직 신약 성경에서만 22구절에서 26회가 사용됩니다.
  love는 창세기 22장 2절에서 처음 발견됩니다.

  그 분께서 이르시되, 이제 네 아들 곧 네가 사랑하는 네 유일한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거기서 내가 네게 일러주는 산들 가운데 하나에서 그를 번제 헌물로 드리라, 하시니라. (창22:2)

  “love"는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듯 남녀 간에 서로 생각하는 마음이 아닙니다. 이 구절에서 “love”는 ‘아버지가 100세에 기적적으로 얻은 유일한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이것이 “love"의 정의입니다. 아버지가 100세에 얻은 유일한 아들을 생각하는 것, 주고 또 주어도 부족한 마음,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무엇이든지 주고 또 주고 싶은 마음, 이것이 진정한 love(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은 어떤 것일까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에게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사 우리가 그분을 통해 살게 하셨은즉 이것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향해 나타났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였으나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우리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로 삼으셨나니 여기에 사랑이 있느니라. (요일4:7-10)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시느니라. (롬5:8)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이 우리를 향해 나타나셨습니다.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죄인을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을 당당히 제시하셨습니다. (롬5:8, 요일4:9)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은 십자가를 통해서 제시되었고 하나님은 사랑(love)이신 것을 입증하셨습니다.

  charity는 구약 성경과 4복음서와 사도행전에서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처음 로마서 14장 15절에서 “charitable”이라는 단어로 등장해서 고린도전서 8장 1절에서 처음으로 charity가 언급됩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에서 12회, 디모데전서, 베드로전서에서 각 3회, 디모데후서 2회, 그리고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도서, 베드로후서, 요한3서, 유다서, 계시록에서 각 1회씩, 모두 26회 언급됩니다. 고린도전서 8장 1절에서 처음 언급된 후 ‘사랑장’이라고 일컫는 고린도전서 13장에서 7회 언급됩니다.

  이제 우상들에게 바친 것들에 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로 아나니 지식은 우쭐대게 하나 사랑(charity)은 세워 주느니라.(고전8:1)

  charity가 처음 언급되는 이 구절에서 charity는 ‘세워주는 것(edifieth)’입니다. 그 다음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이 세워주는 것인 사랑(charity)이 없으면 무엇을 하더라도 아무 것도 아닌 것을 확인해 줍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 세워주는 것인 사랑(charity)이 어떤 것인지 정의를 해 줍니다.

  내가 사람들의 언어들과 천사들의 언어들로 말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have not charity) 소리 나는 징과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대언하는 선물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이해하며 또 모든 믿음이 있어 산을 옮길 수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have not charity)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모든 재산을 바쳐 가난한 자들을 먹이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have not charity) 그것이 내게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하느니라. (고전13:1-3)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기를 자랑하지 아니하며 우쭐대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동하지 아니하며 자기 것을 추구하지 아니하며 쉽게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법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기뻐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13:4-7)

  “사랑이 없으면(have not charity)”이 1,2,3절에서 계속 언급됩니다. “사랑(charity)를 갖지 않으면(have not) 그 무슨 것을 하더라도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4절부터 7절까지는 사랑(charity)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또 이 “charity”는 입증된 하나님의 사랑이기에 결코 없어지지 아니합니다.(8절)

  이런 것을 통해서 왜 charity가 구약 성경과 4복음서에서 전혀 발견되지 않는지 알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 charity는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것이고 제시된 것이기 때문입니다.(롬5:8)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사 우리가 그분을 통해 살게 하셨은즉 이것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향해 나타났느니라. (요일4:9)

사람을 향한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의 친절과 사랑(the kindness and the love of God)이 나타난 뒤에 (딛3:4)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버리셨으므로 우리가 이로써 그분의 사랑(the love of God)을 깨닫나니 우리가 형제들을 위해 우리의 생명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일3:16)

  위의 말씀들을 숙고해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15:13)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느니라. (롬5:8)

  이 charity(사랑)는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 세상에 나타나서 하나님의 사랑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해서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입증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 성경에서는 아직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이 육체로 나타나지도 않았고 제시되지도 않았기 때문에 “charity”라는 단어로 언급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살펴 본 말씀들을 종합하면 이 “charity”는 “오직 십자가 이후에 십자가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인 성도들안에서 활동하는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입니다.
  “charity”는 세상 사람들 속에서는 활동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love”로 표현되는 사랑의 대상은 돈(딤전6:10)이나 세상(요일2:15)처럼 잘못된 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charity”로 표현되는 사랑의 대상은 잘못된 대상을 사랑(love)하지 않습니다. 이 “charity”는 성도들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은 사랑(love)할 수 있어도 사랑(charity)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charity)를 소유한 그리스도인들은 진정한 사랑(love)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에서는 사랑(love)라고 말하는 이유입니다.(갈2:22)
  또 “love”는 명사와 동사로 활용되지만, “charity”는 명사로만 사용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사랑(love)할 수는 있지만, 사랑(charity)는 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직 사랑(charity)는 소유(have)할 수 있을 뿐입니다.
  사랑(charity)을 소유(have)를 하려면 자신에게 제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믿으면 사랑(charity)가 선물로 주어집니다. 믿음(faith)이 선물로 주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charity”는 진리이신 예수님 안에만 있는 사랑이기 때문에 사람이 사랑(charity)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그리스도인일지라도  “charity”를 갖지 않고(have not charity) 무슨 선한 일을 한다할지라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항상 “charity”를 갖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고전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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