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사랑
2018. 4. 1.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기 자신을 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갈2:20)(고전15:31, 롬6:11)
※ 예수님의 삶은 우리가 본받아야 하는 삶인가? 배척해야 하는 삶인가?(빌2:5-11)
너희 안에 이 생각을 품을지니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도 있던 생각이라. 그분은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함을 강탈로 여기지 아니하셨으나, 스스로 무명한 자가 되사 자기 위에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사람들의 모습이 되셨으며,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음이라.(빌2:5-7)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분을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을 그분에게 주사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땅 아래 있는 것들의 모든 무릎이 예수라는 이름에 굴복하게 하시고 또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시라고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2:9-11)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구원을 받아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다면?
또 그분께서 그들 모두에게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deny himself)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take up his cross daily)를 지고 나를 따를지니라.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원하려 하는 자는 그것을 잃되 누구든지 나로 인해 자기 생명을 잃으려 하는 자 곧 그는 그것을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를 잃거나 버림을 받으면 그에게 무슨 이득(advantaged)이 있느냐?(눅9:23-25)
※ 이득, 유익(advantaged) 6번 - 계속 이득, 유익하게 되는 것(눅9:23-25)
※ 자기를 부인(deny himself)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take up his cross daily)를 지려면?
1.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롬6:2)임을 믿으라 - 죄로 인해 죽을 수 없는 존재들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롬6:2)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참으로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하여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하여 산 자로 여길지어다.](롬6:11)
2. 옛 사람(자아)에 대해 죽었음을 믿으라.(롬6:6) - 나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 존재들
[우리가 이것을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이제부터는 우리가 죄를 섬기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롬6:6)
3. 율법에 대해 죽었음을 믿으라.(롬7:4, 갈2:19) - 법을 지키려고 애쓰지 않는 존재들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게 되었으니 이것은 너희가 다른 이 곧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신 이와 결혼하게 하려 함이요, 우리가 하나님께 대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롬7:4).
[내가 율법을 통해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것은 내가 하나님께 대하여 살고자 함이라.](갈2:19)
4. 세상에 대해서 죽었음을 믿으라. - 세상을 이용해서 이익을 볼 수 없는 존재들
그러나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어떤 것도 자랑할 수 없나니 그분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있고 나 또한 세상에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 새로운 삶, 올바른 삶, 자유로운 삶을 사는 비결!
그러므로 너희가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로부터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늘 어찌하여 세상에 살고 있는 것같이 규례들에 복종하느냐? (골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기 자신을 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갈2:20)
몇 가지 예.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 자기 부인과 자기 십자가
12번 -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니시며,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나는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내가 내 뜻대로 하려 하지 아니하고 오직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요5:30).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시니(요7:28)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요8:42)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 말을 하는 줄도 알리라.](요8:28)
나는 스스로 말하지 아니하였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이를 것과 말할 것을 친히 내게 명령으로 주셨느니라.(요12:49)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들은 내가 스스로 하지 아니하느니라. 오직 내 안에 거하시는 [아버지] 곧 그분께서 그 일들을 하시느니라.(요14:10)
현재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이는 그분께서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듣는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실 것임이라.](요16:13)
1) 느부갓네살(단4:30) 2) 어리석은 부자(눅12:19)
3) 율법에 충실한 종교인 바리새인(눅18:12) 4) 자기만족으로 사는 마지막 교회와 성도들(계3:17)
5) 루시퍼 마귀(사14:13-14)
※ 내가 문제다. 자기중심적인 생각과 삶, 이것이 모든 죄의 근본이다!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로 인한 기쁨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기 자신을 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갈2:20)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참으로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하여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하여 산자로 여길지어다.(reckon).(롬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