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감격하는 사람
2018. 4. 15.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 하나님보다 더 의롭겠느냐? 사람이 자기를 만드신 분보다 더 깨끗하겠느냐? 보라, 그분은 자신의 종들을 신뢰하지 아니하시며 자신의 천사들을 어리석음으로 인해 꾸짖으시거늘 하물며 흙집에 거하며 티끌 안에 자기 기초를 두고 좀 앞에서 무너질 자들이겠느냐?(욥4:17-19)
***(욥15:14-16, 27:18, 약4:14) ***(시14:1-3, 시53:1-3, 롬3:10-18)
※ 죄인들의 날 수
우리의 햇수의 날들이 칠십 년이요, 강건하면 팔십 년이라도 그 햇수의 위력은 수고와 슬픔뿐이니 그 위력이 곧 끊어지매 우리가 날아가 버리나이다.(시90:10)
그들의 입에는 신실함이 없사오니 그들의 속은 심히 사악하고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돌무덤이요, 그들은 혀로 아첨하나이다.(시5:9)
그의 입은 저주와 속임과 사기로 가득하며 그의 혀 밑에는 해악과 헛됨이 있나이다.(시10:7)
뱀같이 자기 혀를 날카롭게 하였사오니 그들의 입술 밑에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시140:3)
1) 자기의 모든 수고(전1:2-3)
선포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에서 행하는 자기의 모든 수고에서 무슨 유익을 얻으리요?(전1:2-3)
2) 지혜로움(전2:15-16)
그때에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어리석은 자에게 일어나는 일이 내게도 일어나거늘 어찌하여 내가 더 지혜로웠던가? 하고 이에 또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이것도 헛되도다, 하였도다.(전2:15-16)
3) 아름다움(시39:11, 잠31:30)
주께서 불법으로 인해 사람을 책망하여 바로잡으실 때에 그의 아름다움을 좀이 먹는 것 같이 소멸시키시나니 분명히 모든 사람은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시39:11)
호의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주}를 두려워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으리라.(잠31:30)
3) 모으고 쌓은 재물들(전2:26, 4:4,8, 5:10)***(잠23:5, 눅12:15-21)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며 풍요를 사랑하는 자도 소득의 증대로 만족하지 못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전5:10)
네가 존재하지 않는 것에 네 눈을 두려 하느냐? 재물은 반드시 스스로 날개를 내어 독수리같이 하늘을 향해 날아가느니라.(잠23:5)
4) 눈으로 보고 웃고 즐기는 것(전6:9,7:6, 11:8)(영화, TV. 여행, 가상현실, 증강현실)
눈으로 보는 것이 욕망으로 인해 헤매는 것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며 영을 괴롭게 하는 것이로다.(전6:9)
가시나무가 솥 밑에서 우지직 소리를 내는 것처럼 어리석은 자의 웃음도 그와 같나니 이것도 헛되니라.(전7:6)
5) 업적과 공로.(전9:15-16, 시49:16-17)
사람이 부하게 되고 그의 집의 영광이 늘어날 때에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그가 죽을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며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하리라.(시49:16-17)
◈ 깨닫지 못한다면 짐승과 같을 뿐이다.(시49:12,20, 전3:18)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귀함 가운데 거하는 사람이 계속 머무르지 못하나니 그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시49:12)
존귀함 가운데 거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시49:20)
내가 내 마음속으로 사람들의 아들들의 상태에 대하여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그들을 드러내시리니 이것은 자기들이 짐승임을 그들이 보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전3:18)
◈◈◈ 시39:5, 사64:6, 롬3:4을 잊지 말아야 하는가? ◈◈◈
보소서, 주께서 내 날들을 한 뼘만큼 되게 하셨사오니 내 시대가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며 참으로 모든 사람은 최선의 상태에서도 전적으로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시39:5)
그러나 우리는 다 부정한 물건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불법들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갔나이다.(사64:6)
참으로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 이것은 기록된바, 이로써 주께서 주의 말씀하신 것에서 의롭게 되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시리이다, 함과 같으니라.(롬3:4)
모든 육체는 풀이요, 육체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라. ~~~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서리라, 하라.(사40:6-8)
◈ 세상 사람들은 겉 모습과 겉 사람으로 판단하고 신뢰하고 믿고 판단한다. 사람들의 학위, 권력, 명예, 칭찬, 쾌락 = 헛된 것 = 외모(시62:9, 빌3:3-6, 삼상16:7)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을 신뢰하며 육체를 자기 무기로 삼고 마음이 {주}로부터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으리라. 그는 사막의 히스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때에 그것을 보지 못하며 다만 광야와 소금 땅과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메마른 곳에 거하리라.
{주}를 신뢰하며 {주}를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 곧 뿌리를 강가로 뻗은 나무 같아서 더위가 오는 때를 보지 아니하며 잎이 푸르고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으며 열매 맺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리라.(렘17:5-8)
◈ 자신이 얼마나 비참하고 무익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욥4:17)이고 좀 앞에서 무너질 자들(욥4:17)이며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수증기(약4:14)에 불과하고 불법을 물 마시듯 하는 사람(욥15:16)이고
깨닫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길에서 벗어났고, 열린 무덤이고, 속이고 저주와 쓴 것으로 가득하고, 피흘리는데 빠르고, 파멸과 고통이 가득하고, 평안이란 없고 하나님을 두려함도 없는 사람 신실함이 없고 심히 사악하고 혀로 아첨하는(시5:9) 무익하고 무가치하고 무능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믿고 인정한다면(시14:1-3, 시53:1-3, 롬3:10-18)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사실 하나가 얼마나 값지고 귀중한지, 또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율법에서 난 내 자신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의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서 난 의를 소유한 채 그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빌3:9) ◈(빌3:3-6) *(시1:1-6,125:1, 삼상16:7, 잠29:25,14:2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