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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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제목 : 조언이 필요합니다. 1,171 - 조회
- 작성자이름 : 채형제  2006/06/13 - 등록

안녕하세요 저는 킹제임스성경을 사랑하고 킹제임스성경을 사랑하는
분들을 통해서 영적인 성장을 원하는 형제입니다.
저는 현대에 예언자, 사도가 있다고 믿는 교회에서 충성하면서 청소년기를
보냈는데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난것은 군전역후에 교회를 다니고 있지
않을때 였습니다.
제가 아직은 대학생인 관계로 졸업후에 결혼하기로 했는데 지금은 제가
킹제임스성경을 하나님의 최종권위로 믿고 따르게 된것입니다.
교회문제로 여자친구와 몇차례 심하게 다퉜지만 여자친구는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진 못했지만 마음을 열고 같이 교회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여자친구의 아버지께서 직업이 장로교 예장합독측 목사라는것입니다.
제가 여자친구와 처음 만날때는 교회에 다니지 않고 있었고 교회를 다니게 될지 안다니게 될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아버님을 처음 뵙게 되었을때는
교회에 다닐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교회를 정하진 못하였습니다.
왜냐면 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를 여기는 곳은 말씀보존학회 밖에 없고 한글로 번역된 것도 한글킹제임스성경밖에 없는줄 알았기에 필연적으로 말씀보존학회와 성경침례교회에 소속되어야 하는줄 알았기 때문에 과거 청소년기를 이단소리 다니면서 교회다닌게 생각나서 예장합동측에서 이단이라고 규정한 교회에 다닐 용기가 쉽게 나지 않았고 개역성경과 방언하고 목사를 성직자 개념에서 못벗어나선 교회는 우습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에 아버님을 뵙게 되었을때 교회는 다니는가? 어디 교회다니는가? 라는 질문이 나왔고 아직 정하진 못했지만 집과 가까운 장로교회에 출석하고 있다고 말해버렸습니다.
그후 저는 세상관점에서 이단이라고 하든 말든 하나님 보시는 관점에서만 생각하기로 결심하고 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받아들이고 구원을 받았는데 교회문제때문에 아버님과 문제가 생길것이 걱정되었습니다.
저는 아버님께 전화로 제가 킹제임스성경을 좋아한다는것과 침례교 신앙에 끌린다고 말을했는데 아버님은 자신도 영어성경을 읽고있지만 NIV성경이 좋으니까 읽어보라고 하고 세례는 침례의 발전된 형태요 또한 내가 장로교에 다니는것이 앞으로 계속볼사인데 얘기할때도 같이 신앙생활할때도 좋지 않겠느냐고 장로교에 다닐것을 권하였습니다.
저는 개역성경이 얼마나 잘못된지 아십니까? 킹제임스성경과 얼마나 틀린지 비교해보십니까?라고 묻고싶은게 솔직한 심정이지만 마음이 열려있지 않는한 또한 교단교리가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꽉잡고 있는것인지 알고있기 때문에 아무말 하지 않고 아버님은 제가 조언데로 장로교에 다니고 있을거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저는 더이상 틀어질수 없다는 생각과 그래도 최소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교단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공유하는걸 더 기뻐할거라는 자위를 통해 2주후쯤 아버님을 뵙기로 했습니다.
저는 교단의 세뇌와 영적 무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비록 목사라도 킹제임스성경에 대해서 얘기하는건 역효과가 날것만 같아서 성경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을생각입니다. 단지 제 신앙을 존중받기 위하여 재침례교들의 신앙에 대해서 깊은 감명을 받았던일, 그리고 카톨릭의 종교재판을 통해서 교리가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처형했어도 교리문제는 풀지못하고 인간이 어떻게 답을 찾아내서 해결을 볼수 없다는 점, 그리고 고린도전서 1:12-13절을 예를 들어서 초대교회 때부터 교파문제는 있었지만 본질은 그리스도를 믿는것, 즉 아버님과도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공유하고 싶다고, 그리고 저는 어릴때부터 교회에 인도해 주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기독교를 탐구하다가 자연스럽게 침례신앙을 소유하게 되었으므로 어쩔수 없다는것을 말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는 장로교목사님이 대체로 어떤생각 어떤신앙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며 제가 하고싶은 말은 잘생각한것인지 아니면 꼭 해야될 말을 생각해 내지 못한것인지 걱정이 많이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간구하며 또한 교단 교회의 목사님들과 많이 얘기해보신 홍목사님께도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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