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라고 하면 모두 “지옥에서 구원받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아시지요?
“구원”이라는 말은 항상 “지옥에서 구원받는 것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디모데전서 2:15에서 “구원”은 지옥에서 구원이 아니라 “마귀의 유혹과 속임수로부터 구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2:13-15의 문맥은 이브가 속아 마귀에게 속아 범죄한 것에 대한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2:15에서 “구원”은 이브가 홀로 있을 때 마귀의 속임수에 미혹당했으나 여자가 결혼하여 해산하면(아이를 낳으면) 이브와 같은 미혹에서 구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이죠.
저는 잘 모르겠지만 해산하면 여자들이 더 강해진다고 합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고도 하죠?
강해진 만큼 아마 마귀의 유혹에서도 더 강해지는가 봅니다.
또 디모데전서 2장에서 교회 안에서 여자가 가르치는 것이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의 질서를 위한 것일 뿐 남존여비의 사상과 관련된 것은 전혀 아닙니다.
집에서 남편에게 성경을 가르쳐 줄 수 있고 아이들을 가르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안에서 남자들에게 가르치거나 권위를 행사할 수는 없을 뿐입니다.
남자에게 가르치는 것이나 권위를 행사하지 않더라도 여자들이 힐 수 있는 일들은 매우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고 드러내려는 숨겨진 마음들이 문제이지요. 은밀하게 드러나지 않게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귀하고 값진 일이거든요.
아마 대부분의 여자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더 큰 상을 받을 겁니다.
왜냐하면 남자들보다 드러나지 않았고 높임받고 존경받지 않았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