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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질문 몇가지.. |
1,164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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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김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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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8 - 등록 |
첫째, 킹제임스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교회들은 구원받은 사람들만을 회원으로 간주하고 있읍니다. 또한 타교회 사람들이 킹제임스성경로 사역하는 교회를 방문할때면 "구원받았는가? 침례를 받았는가?" 라는 질문을 하면서 곤혹스럽게 만듭니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그러한 질문으로 상대를 당혹스럽게 만들어야 겠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그러한 질문은 예수님의 명령이 아닌줄 아는데요...
둘째, 이디오피아 내시가 빌립에게 침례를 받기 전에 빌립이 그에게 침례를 받으라고 말은 안했읍니다. 사도바울도 자기가 침례를 베푼 사람은 불과 몇명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만일 침례가 그리스도와의 장사됨과 그분과 함께 부활함을 믿는 간증이라고 한다면 왜 하나님은 성경에 침례의 의미를 사도바울에게 기록하게 하시지 않았는지.. 베드로사도가 삼천혼을 구원하는 일이 있을때 모든 삼천혼들이 침례를 받았는지 성경 어디에도 그들이 침례를 받았다는 기록이 없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들이 침례를 받지 않았다면 그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함을 믿는 그 간증이 없는 혼들입니까?
< 포천 교회 홈피에 들르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여러가지 질문들을 합니다.
어떤사람들은 교리에 대해 질문을 하기도 하고, 어떤사람들은 성경에 대해 질문들을 합니다. 그러나 답변하는 글을 읽어보면 지극히 교리적인 것으로 일관되었음을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자칫 포천교회도 지식만 알고 행하지 않는 거짓교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른성경으로 사역을 하고 계시는줄 알지만 형제님의 생각이나 신학적인 생각들로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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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와 지식은 어떤 것이 진리인가 하는 제일 첫번째 단계인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진리에 순종하는 가는 그 첫번째가 바로 되었을 때에만 의미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에겐 남의 두번째 단계에 관심을 두기보다 내가 첫번째를 잘 알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이고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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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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