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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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제목 : [re] 영접기도 1,085 - 조회
- 작성자이름 : 홍성율  2004/05/17 - 등록

조회 : 81  이름 : 홍성율
작성일 : 2004/03/22 오후 11:29:11


작은 것이라도 나누어 드리고 싶은 것이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또 묻고 답하기를 찾아주시는 형제자매님들께서 저의 작은 소망을 이루어주시는 것이기에 환영하고 감사해야 하는 것은 바로 저 자신이랍니다.
그러나 답변을 즉시 못해 드리는 것이 죄송할 뿐입니다.

어떤 사람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바울이 전한 복음을 믿고 시인하였다면 구원받은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구원받았을지라도 선한 삶을 살지 못하므로 자신의 구원을 의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원받은 증거는 곧 선한 삶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갓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아기”에 불과합니다.
구원받았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아기'는 '육신에 속한 자'로 자기만족, 자기욕심에 따라 살아갑니다.(고전3:1-3)
아기들은 다른 사람을 위해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거나, 남을 배려하거나 희생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받았다면 즉시 바른 성경으로, 바른 교리로 바르게 양육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아기는 순수한 젖만 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되면 순수한 젖도 먹고 빵도 먹을 수 있습니다.
젊은이로 자라면 젖, 빵, 질긴 고기까지도 먹을 수 있습니다.
어른이 되면 고기외에 단단한 음식이라도 무엇이든 먹을 수 있고,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전쟁에 나가 싸울 수도 있습니다.
나이 많은 자(장로)가 되면 경험이 풍부하므로 여러 가지 유익한 조언도 해 줄 수 있는 지혜도 겸비하게 됩니다.
이러한 영적 성장의 단계를 무시하고 구원만 받으면 모두 다 저절로 이루어지는 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귀에게 속는 것이지요.

<구원받았다면> 선한 삶으로 구원받았다는 것을 보이라.
<구원받았다면서> 왜 복음을 전하지 않느냐?
<구원받았다면서> 왜 구제를 하지 않느냐?
<구원받았다면서> 왜 바른 성경을 거절하느냐? 고 말하는 경우죠.

아기에게 왜 오줌, 똥을 싸느냐? 아기에게 왜 미․적분을 풀지 못하느냐? 왜 엄마를 위해 수고하지 않느냐? 고 다그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지요.

구원받는 것은 태어나는 것이고 구원받은 후 양육을 받아 선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인데 “구원받는 것”과 “구원받은 후 영적 성장 단계”를 혼돈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지요.
저 역시 구원받은 후에 자주 죄 가운데 넘어지는 자신을 스스로 자책하며 저의 구원을 의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구원받기 위해서 “영접 기도”가 필요한가? 에 대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영접 기도”를 해야 한다는 말씀은 없으니까요.
그리스도께서 완전하게 이루신 사역 위에다 첨가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아무 것도 더해져서는 안 되기 때문이며, 구원받는 것은 “믿음”을 통해서이지 “영접 기도”를 통한 방식은 아니니까요.
다만 복음전하는 방법으로서 “영접 기도”를 사용하는 것까지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샬롬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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