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4 이름 : 홍성율
작성일 : 2004/01/02 오전 1:02:32

인간이 지구 밖으로 나가는 것은 금지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을 지배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창1:28)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우주를 정복하라”는 명령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궁창, 즉 하늘을 만드신 둘째 날만 유독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이 빠져 있습니다.
우연일까요?
마귀, 사탄은 공중 권세 잡은 자입니다.(엡2:2)
또 높은 곳, 하늘에는 영적 사악함들이 있습니다.(엡6:12)
하나님께서 공중 권세 잡은 자인 마귀와 영적 사악함들이 거하는 우주하늘을 보시기에 좋으실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죄인인 인간들의 우주 개발은 공중 권세 잡은 자인 마귀와 손잡고 셋째 하늘 하나님의 보좌를 차지하려는 허황된 꿈입니다.

또 지구 밖 행성에서 생명체를 발견한다고 할지라도 성경 기록이 거짓이 되지 않습니다.
성경은 지구 밖의 생명체에 대해서 언급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언급하셨듯이 마귀도 살아있는 존재이므로 지구밖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셋째 하늘에는 하나님의 보좌와 성도들이 거하는 낙원도 있습니다.
성경이 사실을 말할지라도 인간들이 믿지 않는 것이 문제지요.
지구 밖에서 생명체를 발견한다고 해서 성경 기록이 거짓으로 밝혀질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화성 탐사선이 화성에서 홍수의 흔적을 발견했다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이미 성경에서 우주적인 홍수가 있었다고 말하지만 믿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창1:2, 벧후3:5-6)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배우실 것이 있으셨다니 매우 기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