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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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제목 : 유기체인 교회 1,510 - 조회
- 작성자이름 : 홍성율  ( HOMEPAGE ) 2009/08/25 -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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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체인 교회


교회는 누가 세우는가?
교회의 운영과 지도는 누가 하는가?
교회는 살아있는 유기체인가? 아니면 죽은 조직체인가?

   차   례

1. 교회(church)의 기본 정의
2. 세 가지 교회
3. 유기체와 조직체의 차이
4. 교회의 운영과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는 방법

부록
1. 교회와 관련된 단어들에 대하여
2. 경배(worship)에 대하여
3. 성도들(saints)과 목사들(pastors)
4. 유기체인 교회에 동의할 수 없으시다면?


들어가는 말

  많은 교회들이 목사나 장로, 또는 감독이라는 직책을 맡은 사람들이 이끌고 지도하는 조직체입니다.
  교회에는 담임목사가 있고 목사를 보좌하는 부목사와 장로가 있고, 장로회, 혹은 교회운영위원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청년회, 학생회, 주일학교등 여러 조직체들을 거느립니다. 이런 조직체들은 교회를 운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교회 조직표, 혹은 교회 편성표를 만들어 게시해 놓습니다.
  이러한 조직들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는 교회와 목사가 훌륭한 교회와 목사라고 여깁니다.
  과연 하나님께서도 이런 조직체들을 필요로 하실까요?

  성경이 교회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실까요?
  교회의 운영에 대해서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실까요?
  과연 유기체인 교회와 세상의 조직체는 무엇이 다를까요?

1. 교회(church)의 기본 정의

  성경은 모든 단어(word:말씀)의 정의를 스스로 내려줍니다.
  성경에서 어떤 단어(word)가 처음으로 언급되는 곳에서 그 단어의 정의가 내려집니다. 모든 단어의 정의를 스스로 정의하는 책은 성경 외에는 없습니다. 이것은 바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인 것을 입증하는 많은 증거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성경의 최초 언급의 법칙이라고도 합니다.
  교회(church)의 의미 역시 교회(church)라는 단어가 처음 언급되는 곳에서 교회가 무엇인지 누가 어디에 세우는지 정의해 줍니다. 교회(church)라는 단어가 처음 언급되는 곳은 마태복음 16장 18절입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마16:18)

  이 말씀을 통해서 교회가 세워지는 곳은 어디인지 누가 누구의 교회를 세우는 것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교회가 세워지는 곳은?
  교회는 이 반석 위에 세워집니다. 이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들이 자기들을 따라가던 영적 반석으로부터 마셨나니 그 반석은 그리스도였느니라. (고전10:4)
  (*참고 출17:6, 민 20:8-11 사28:16, 벧전2:6-8)

2) 누가, 누구의 교회를 세우는가?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 내가(예수님께서) 내 교회(예수님의 교회)를 세우십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수님 위에 예수님의 교회를 세우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사람이 이 땅 위에 세울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8절에서 말씀하시는 이 교회는 건축물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 건축물은 이 땅에 건축되는 물질적인 건축물은 아니지만 실제적인 건축물입니다.(계21:9-27)

  성경에서는 모두 세 가지의 교회가 언급됩니다.  이 세 가지 교회를 바르게 알면 성경이 말씀하시는 교회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교회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고 모두 살아있는 유기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교회를 바르게 알면 교회 안에서 각 성도의 역할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 세 가지 교회

1) 살아있는 건물인 교회(마16:18)

  성경에서 처음 언급된 교회는 살아있는 건축물인 교회입니다.(딤전3:15, 벧전2:5, 엡2:19-22, 고전3:9-17, 6:19, 계21:9-27)
  이 교회는 마태복음 16장 18절에서 언급한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예수님께서 예수님 위에 세우시는 예수님의 교회인데, 이 교회는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build)라고 말씀하셨듯이 분명히 건축물입니다. 이 구절에서 세운다(build)는 말은 건물을 건축하는 것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수님 위에 건축하시는(build) 이 교회는 실제적인 건물이지만, 물질적인 건축물은 아닙니다. 살아있는 건축물이지만 실제적인 건축물입니다.(딤전3:15, 엡2:20~22)

  또 사도들과 대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자들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으뜸 모퉁이 돌이 되시나니 그분 안에서 모든 건물이 서로 꼭 맞게 뼈대를 이루어 주 안에서 한 거룩한 전으로 자라가고 그분 안에서 너희도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거처로 함께 세워져 있느니라. (엡2:20~22)

  이 교회는 사도들과 대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졌으며, 이 건축물은 살아있는 돌들인 성도들에 의해 한 거룩한 전으로 자라가고 하나님의 거처로 세워져 가는 건축물입니다.
  이 건축물의 으뜸 모퉁이 돌은 보배로우신 산돌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벧전2:4)

  참으로 사람들에게는 거부당하였으나 하나님께는 선정받은 돌 곧 보배로우신 산돌이신 그분께 나아와 (벧전2:4)

이 교회라는 건축물의 건축 재료는 살아있는 돌들입니다.(벧전2:5)

  너희도 살아 있는 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건축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받으실 영적 희생물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었도다. (벧전2:5)

  베드로전서 2장 5절 말씀에 의하면 성도들은 살아있는 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건축된다고 말합니다. 살아있는 돌은 물질적인 돌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살아있는 집을 건축하는 재료입니다.
  이 교회는 살아있는 성도들로 구성되지만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건축물은 아닙니다. 물론 사람이 땅에 세우는 건축물인 교회는 더욱 더 아닙니다.
  이 교회는 지금도 지어져 가고 있는 건축물입니다.(엡2:21)

  그분 안에서 모든 건물이 서로 꼭 맞게 뼈대를 이루어 주 안에서 한 거룩한 전으로 자라가고 (엡2:21)

  교회인 이 건축물의 완성된 모습은 요한 계시록 21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병을 가졌던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내게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이르되, 이리로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여 주리라, 하고  (계 21:9)
  일곱 천사 중 하나는 요한에게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보여 주겠다고 말하는데,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는 교회입니다.(엡 5:22-32)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네와 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것은 큰 신비라.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1-32)

  천사 중 하나는 교회(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보여 주겠다고 한 후 보여 준 것은 저 큰 도시 곧 거룩한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영 안에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에 이르러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저 큰 도시 곧 거룩한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는데(계 21:10)

지금도 건축되고 있는 교회(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라는 건축물이 완성된 모습은 저 큰 도시 곧 거룩한 예루살렘인 것이 확인됩니다.

    신부 = 저 큰 도시,
    어린 양의 아내 = 거룩한 예루살렘
    완성된 건축물인 교회 = 저 큰 도시 곧 거룩한 예루살렘

  교회는 살아있는 돌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으뜸 모퉁이돌이시며, 살아있는 돌들인 성도들로 건축된 살아있는 건축물입니다.

  거룩한 예루살렘이라는 큰 도시는 마태복음 16장 18절에서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고 말씀하셨던 건축물로서 교회의 완성입니다.

  이 완성된 교회인 거룩한 예루살렘은 요한복음 14장 2-3절에서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 들여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약속하셨던 바로 그 처소이기도 합니다.
살아있는 도시인 거룩한 예루살렘이 완성되면 주님께서 교회가 거할 처소로 교회(신부)를 데려 가실 것입니다. 이 소망이야 말로 모든 성도들이 기다리는 복된 소망입니다.(딛2:14)
2) 살아있는 한 몸인 교회

  살아있는 건축물인 교회는 에베소서 5장 22-32절에서는 남편과 아내처럼 살아있는 한 몸이라고 합니다.(엡5:22-33, 1:21-23, 골1:18, 24, 고전12:12-31)

  아내들아, 너희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되심과 같나니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서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 이것은 그분께서 말씀을 통해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려 하심이요, 또 그것을 점이나 주름이나 그런 것이 없는 영광스런 교회로 자기를 위해 제시하려 하심이며 교회가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이와 같이 남자들도 마땅히 자기 아내를 자기 몸같이 사랑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느니라. 지금까지 아무도 자기 육체를 미워한 적이 없고 오히려 그것을 양육하고 소중히 여기기를 주께서 교회에게 하신 것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에 속한 지체들이니라.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것은 큰 신비라,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22~32)

  에베소서 5장 22-32절에서 그리스도와 교회는 남편과 아내의 관계라고 말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각각의 몸을 가졌으나 한 육체인 것과 같이 그리스도와 교회도 한 몸입니다.  
  남편은 아내의 머리인 것과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교회의 머리이십니다.(골1:18)

  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니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골1:18)

  아내인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인 성도들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에 속한 지체들이니라.(엡5:30)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 아래 두시고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엡1:22~23)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의 관계는 남편과 아내가 각각의 몸을 가졌으나 “한 몸”인 것과 같이 교회 역시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몸인 성도들로 구성된 “한 몸”입니다. (골1:18, 엡1:22~23)
  “한 몸”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머리를 제외한 몸은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에 속한 지체들인 모든 성도들입니다. 이것은 믿을 수 있지만 이해할 수 없는 큰 신비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각자의 몸이 있으나 두 개의 몸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남편과 아내를 “한 몸”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들 역시 각각 자신의 몸을 가지고 있고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나 “한 몸”인 것과 같습니다.

  모든 성도는 구원받는 즉시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한 몸 안으로 침례되어 한 몸의 지체가 됩니다.(엡5:22-33, 고전12:12-14)

  몸은 하나이며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그 한 몸의 모든 지체가 많아도 한 몸인 것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시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몸은 한 지체가 아니요 여럿이라. (고전12:12-14)

  위의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교회는 하나의 머리와 하나의 몸과 같은데, 하나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몸도 하나이지만 몸에는 많은 지체들이 있듯이 많은 지체들은 성도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골1:18, 2:19, 엡4:15, 5:30 )
  살아있는 몸의 지체들은 머리의 명령에 따라서 마디와 힘줄에 의해 영양을 공급받고 서로 결합하여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대로 자립니다.(골2:19, 엡4:15-16)

  이 머리로부터 온 몸이 마디와 힘줄에 의해 영양을 공급받고 서로 결합하여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대로 자라느니라.(골2:19)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여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그분으로부터 온 몸이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의 효력 있는 일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엡4:15-16)

  예수 그리스도의 아내요 몸인 이 교회는 머리의 명령에 따라 마디와 힘줄에 의해서 공급받아 서로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살아있는 몸을 자라게 합니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이면서 머리와 몸의 관계인 살아있는 이 교회는 유기체입니다. 교회는 머리의 명령에 따라 서로의 필요를 유기적으로 공급하는 일을 수행하는 살아있는 몸입니다.

3)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

  세상에서 불러냄을 받은 성도들의 모임을 교회라고 합니다.(마18:17, 롬16:4-5, 고전1:2, 16:19, 골4:15, 몬1:2, 계2-3장) 이 교회는 특정한 장소(야외, 실내, 가정, 토굴, 산속, etc)와 시간을 초월한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함께 모인 곳에 나도 거기에 그들의 한 가운데 있느니라.(마18:20)

  그들은 내 생명을 위하여 자기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의 모든 교회들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또한 그들의 집에 있는 교회에게도 인사하라. 내가 매우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가야에서 그리스도께 첫 열매가 된 자니라. (롬16:4~5)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거룩히 구별되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고전1:2a)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의 집에 있는 교회에게 문안하라. (골4:15)

  그러나 내가 오랫동안 지체하면 네가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알게 하려 하노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딤전3:15)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고린도에 있는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시며, 눔바의 집에 모인 성도들도 교회라고 합니다.
  두 세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 이런 성도들의 모임을 하나님의 집이라고도 말씀하십니다. 또 성도들의 이 모임은 진리의 기둥과 터이기도 합니다.(딤전3:15)
  이 교회는 이 세상에서 불러냄을 받아 모인 성도들을 말하는데, 하나의 단체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의 모임인 이 교회는 단체이지만 살아있는 유기체입니다.


3. 유기체와 조직체의 차이

  교회는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퉁이 돌이시며 살아있는 성도들로 건축된 살아있는 건축물입니다.(마16:18, 딤전3:15, 벧전2:5, 엡2:19-22, 고전3:9-17, 6:19, 계21:9-27)
  교회는 남편인 예수 그리스도와 아내인 성도들로 구성된 살아있는 한 몸입니다.(엡5:22-33, 1:21-23, 골1:18, 24, 고전12:12-31)
  교회는 세상에서 허물과 죄로 죽은 사람들로부터 불러냄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사람들의 살아있는 모임입니다.(마18:17, 롬16:4-5, 고전1:2, 16:19, 골4:15, 몬1:2, 계2-3장)

  성경에서 말하는 세 가지의 교회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모두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살아있는 건축물이며, 살아있는 몸이며, 살아있는 유기체인 모임입니다.
교회는 결코 세상 사람들의 형식을 갖춘 조직체가 아닙니다.
교회는 살아있는 성도들의 모임인 유기체입니다.

1) 세상의 통치자는 마귀입니다.
   교회의 지도자는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 세상은 조직체로 운영됩니다.
   교회는 유기체로 운영됩니다.

3) 세상 조직체에는 사람들이 임명하는 직책(officer)이 있습니다.
   유기체인 교회에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각각의 역할(office)이 있습니다.

4) 세상의 조직체는 사람들이 직책을 임명(ordain)합니다.
   유기체인 교회는 하나님께서 역할을 정하십니다(ordain).

5) 세상 조직체는 죄인인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운영합니다.
   유기체인 교회는 의인인 성도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운영됩니다.

6) 세상은 마귀가 통치하는 죽은 조직체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머리이신 살아있는 유기체입니다.
4. 교회의 운영과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는 방법
  
1) 교회의 운영
  세상의 조직체는 죄인인 사람들이 조직하고 운영합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모임이 만들어 지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유지되고 운영됩니다.
  이 유기체인 교회는 오순절 이후 그리스도의 대사인 성도들이 복음을 전파함으로 즉시 유기적 모임인 교회가 세워집니다.(마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함께 모인 곳에 나도 거기에 그들의 한 가운데 있느니라.(마18:20)

  어떤 성도가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하면 복음을 전한 성도와 방금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사람과의 가운데에 즉시 예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유기체 모임인 교회의 최소 단위이며, 유기체인 교회의 시작입니다. 이 교회는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 날까지 계속 건축되고 자라갈 것입니다. 살아있는 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모임이 만들어지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유지되고 운영됩니다.
  살아있는 한 몸으로서 교회의 운영은 성경 스스로 교회의 의미를 알려주셨을 때 교회의 운영 방법도 알려 주셨습니다.
  교회의 운영 방법은 한 몸인 남편과 아내처럼, 또는 머리와 몸처럼 운영하십니다.

☑ 초대교회의 예
  오순절 이후 최소한 300년 동안 건물로 된 교회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에 의해 조직되고 임명되고 운영되는 모임도 없었습니다. 다만 가정에서, 산과 들에서, 카타콤 같은 굴속에서 복음을 통해 구원받은 성도들이 서로 모여 서로 사랑하며 서로 돕고 서로 공급하였습니다. 이런 모임들은 오직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한 몸처럼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돕고 서로 공급하며 유기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장소를 얻어서 교회를 세우거나. 신학을 공부한 사람에 의해 교회가 세워지거나 운영되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살아있는 유기체인 교회가 세상에 속한 죽은 조직체로 변질되었고, 죄인들인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는 사람들의 조직체가 되었습니다.
  가장 쉽고 가장 효과적으로 운영되는 살아있는 유기체인 교회가 세상 사람들의 운영 방법인 죽은 조직체의 운영 방법으로 변질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만들어 지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유지되고 운영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성경을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도 실제는 믿지 않습니다.


2) 교회와 개인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는 방법

  a) 머리와 몸의 공급방법
  교회와 개인의 필요를 공급하는 방법은 머리와 몸의 관계를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의 머리이십니다.(엡4:15, 골1:18) 교회는 몸이며 각 성도들은 몸의 지체들입니다.(고전12:27)

  이제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개별적으로는 지체니라.(고전12:27)

  머리의 명령에 따라서 온 몸의 지체들이 하나가 되어 유기적으로 명령을 수행하듯이 서로 다른 지체들이 서로의 필요를 유기적으로 공급합니다.(고전9: 9-11, 12:12-27, 빌4:19, 딤전5:18)
  머리와 몸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 몸의 필요가 어떻게 공급되는지는 머리와 몸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쉬운 예를 들면 배가 고픈 몸을 위해서 머리가 “음식을 찾아 먹으라”고 명령을 하면 온 몸은 음식을 찾아 먹기 위해 유기적으로 일을 시작합니다.
  눈은 음식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봅니다. 발은 음식이 있는 곳으로 몸을 옮겨줍니다. 손은 음식을 찾아 듭니다. 코는 먹을 수 있는 것인지 냄새를 맡습니다. 입은 음식을 씹어 삼켜 줍니다. 위는 음식을 소화시킵니다. 장은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하여 필요한 곳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이 모든 일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유기적이고 자발적으로 수행됩니다.
  살아있는 모임인 교회의 모든 필요 역시 같은 방법으로 서로의 필요를 서로 공급하고 서로 도움을 줍니다.
  구체적인 예는 고린도전서 12장에서 자세하게 제시됩니다.

  몸은 하나이며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그 한 몸의 모든 지체가 많아도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시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몸은 한 지체가 아니요 여럿이라.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아니한다, 하면 이런 이유로 그것이 몸에 속하지 아니하느냐?
만일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아니한다, 하면 이런 이유로 그것이 몸에 속하지 아니하느냐?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냐?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 친히 기뻐하시는 대로 지체들을 곧 그것들 각각을 몸 안에 두셨느니라.
만일 그것들이 다 한 지체라면 몸은 어디 있느냐?
그러나 이제 그것들이 많은 지체이나 그럼에도 오직 한 몸이라.
눈이 손에게 이르기를, 나는 네가 필요 없다, 하지 못하며 또 머리가 발에게 이르기를, 나는 네가 필요 없다, 하지 못하리라.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그 지체들이 더욱 더 필요하고
또한 우리가 덜 귀한 것으로 여기는 몸의 그 지체들 곧 이것들에게 우리가 귀한 것을 더 풍성히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부분들은 아름다운 것을 더 풍성히 얻나니
우리의 아름다운 부분들은 부족한 것이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몸을 다 같이 고르게 하사 부족한 그 부분에게 더욱 귀한 것을 풍성히 주셨으니
이것은 몸 안에 분쟁이 없게 하고 오직 지체들이 서로 같은 보살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그것과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존귀를 얻으면 모든 지체가 그것과 함께 기뻐하느니라.
이제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개별적으로 지체니라. (고전12:12-27)

  다른 예를 들면 몸의 일부인 한 손이 다쳐서 피를 흘리게 되면 다른 손은  다친 손을 자동적으로 보호하고 다친 손이 부탁하지 않아도 다친 손이 해야 할 임무를 다른 손이 대신해 줍니다. 그리고 온 몸이 다친 손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모두 한 마음으로 보호해 주고 섬깁니다. 바로 이러한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지체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십니다.
  또 “음식을 찾아 먹으라”는 머리의 명령을 수행한 눈이 발에게 말하기를 내가 음식을 찾아 주었으니 내게 고마움을 표시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또 손이 입에게 말하기를 내가 음식을 넣어주었으니 내게 감사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위와 장은 세포들에게 내가 소화시키지 않았다면 너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을 테니 나에게 사례하라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왼손이 할 일을 대신 감당해준 오른손이 왼손에게 대가를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왼손의 회복을 도운 어떤 지체에게도 그 어떤 것도 바라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머리의 명령을 온 몸의 지체들이 유기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모든 지체들이 자신의 당연한 의무를 수행한 것이기 때문입니다.(고전12:25, 눅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그 일들을 다 행한 뒤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니이다. 우리가 해야 할 우리의 의무를 하였나이다, 할지니라.(눅17:10)

  이것은 몸 안에 분쟁이 없게 하고 오직 지체들이 서로 같은 보살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25)

  몸의 모든 지체들은 자신의 유익을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몸의 지체들은 서로 같은 보살핌을 받게 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빌1:24)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바라며 내가 둘 사이에 끼어 있느니라. 그것이 훨씬 더 좋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체 안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해 필요하니라. (빌1:24)

  어떤 지체가 다른 지체에게 무엇을 주거나 수고하였을지라도 자랑하거나 대가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b) 균등의 원리
  살아있는 교회의 모든 지체들이 서로의 필요를 서로 공급하도록 하는 또 다른 하나님의 방법은 균등의 원리입니다. 이 방법은 너희의 넘치는 것으로 그들의 부족함을 공급하고 또한 그들의 넘치는 것으로 너희의 부족함을 공급하는 방법인데 이것을 균등의 원리라고 합니다. (고후8:14~15)

  다만 균등의 원리를 따르려는 것이니 곧 이제 이번에는 너희의 넘치는 것으로 그들의 부족함을 공급하고 또한 그들의 넘치는 것으로 너희의 부족함을 공급하여 균등하게 하려는 것이라. 이것은 기록된바,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더라, 함과 같으니라. (고후8:14~15)

  고린도후서 11장 8-9절에서도 바울은 마케도니아 형제들에게 부족한 영적인 양식을 공급했고, 바울의 부족한 것은 마케도니아에서 온 형제들이 채워 주었습니다.
  빌립보서 4장 10-19절에서도 바울과 빌립보 성도들이 서로 필요를 채워 주었습니다.

  내가 너희를 섬기기 위하여 다른 교회들로부터 삯을 받아 그들을 강탈하였도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었으나 아무에게도 신세를 지지 아니하였으니 내게 부족한 것을 마케도니아에서 온 형제들이 채워 주었노라. 내가 모든 일에서 너희에게 짐이 되지 아니하려고 스스로 조심하였고 또 조심하리라. (고후11:8~9)

  심지어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 두 번 내 필요를 위해 보내었느니라.(빌4:16)

  마케도니아에서 온 형제들이나 빌립보 성도들이 바울의 필요를 공급해 주었다고 해서 자신을 드러내거나 어떤 고마움의 표현을 전혀 바라지도 않습니다. 또 공급을 받은 바울 역시 다른 지체들의 공급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도 않고 혹시 짐이 되지 않을까 조심합니다.
  서로의 공급이 자신의 것을 나누어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의 지체의 필요를 공급하였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주는 것(give)은 주는 것(give)일 뿐 받는 것(take)이 배제된 것입니다.  
  너희의 넘치는 것으로 그들의 부족함을 공급하고 또한 그들의 넘치는 것으로 너희의 부족함을 공급하는 균등의 원리는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 공중의 나는 날짐승도 먹이시며 들풀들도 아름다운 것으로 입히십니다.(마6:25-34, 눅12:22-30)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들이며, 그리스도의 몸인 지체들이 염려할 필요가 있을까요? (마6:30) 너희 머리털까지도 다 세셨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영의 사역자들의  모든 필요를 풍요하게 공급하실 수 없으실까요? (마10:30, 빌4:1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구하지 말며 마음에 의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민족들이 구하나니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것들이 너희에게 필요한 줄 아시느니라.(눅12:29-30)

  오직 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영광 가운데서 자신의 부요하심에 따라 너희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리라.(빌4:19)

  하나님의 종이요 영의 사역자들인 성도들이라면 사람이 아닌 부요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을 공급받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에게 의존하고 사람들에게 삯을 받는 삯꾼이 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요10:12-13)
  위의 약속 외에도 하나님의 공급에 대한 약속은 풍성합니다.

  모세의 율법에, 너는 곡식을 밟는 소의 입에 마개를 씌우지 말라, 기록되었나니 하나님께서 소들을 위해 염려하시느냐?(고전9:9)

  성경기록이 이르기를, 너는 곡식을 밟는 소의 입에 마개를 씌우지 말라, 하고 또, 일꾼이 자기 품삯을 받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느니라.(딤전5:18)

  우리가 너희에게 영적인 것들을 뿌렸은 즉 너희의 육적인 것들을 거둔다 해도 그것이 큰일이냐?(고전9:11)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을 선포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살 것을 정하셨느니라.(고전9:14)

  주의할 것은 자신의 필요를 다른 지체가 당연히 공급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다른 지체들에게 짐이 되는 것이며(고후11:9)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모든 일에서 너희에게 짐이 되지 아니하려고 스스로 조심하였고 또 조심하리라. (고후11:9b)

  또 사람을 믿고 사람에게 의존하는 것은 사람들의 종이 되는 것이며 짐이 되는 것이기에 주의해야 합니다.(고전7:22~23)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한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으니 너희는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고전7:22~23)

  다른 지체를 통해 필요를 공급하시든지, 세상 사람들을 통해 필요를 공급하시든지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는 분을 신뢰하고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직 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영광 가운데서 자신의 부요하심에 따라 너희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리라.(빌4:19)

부록


1. 교회와 관련된 단어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은 단어의 의미를 잘못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의외로 교회와 관련된 단어들이 잘못된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교회와 관련된 단어들에 대해서 성경 스스로 어떤 의미로 정의하시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1) office와 officer 의 차이

  남자가 감독의 직분(the office of a bishop)을 사모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는 이 말은 참된 말이로다.(딤전3:1)

  디모데전서 3장 1절에서 말하는 “감독”은 “직분, 직책”을 말하며 감독은 “목사”라는 “직책”을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디모데전서 3장 1절에서 감독의 직분(the office of bishop)으로 번역된 “office”는 단지 직무, 역할을 말할 뿐 직책을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으로 확인해 보십시오.

ⓐ office
“office”는 구약 성경에서 37회, 신약 성경에서 8회 언급됩니다.
구약 37회- 창41:13 unto mine office (★ 흠정역; 직책으로 이역됨)
출 1:16, 28:1, 3-4, 41, 29:1,9,44. 30:30, 31:10, 35:19,41. 39:41, 40:13,15. 레7:35,16:32, 민3:3-4,10,4:16,18:7. 신10:6(직무) 대상6:10(직분으로 이역됨)6:32(직무) 9:22, 26, 31. 23:28, 24:2. 대하11:14, 24:11(관청으로 번역됨). 31:15,18. 느13:13. 시109:8(직분으로 이역됨) 겔44:13(제사장의 직무).
신약 8회– 눅1:8-9롬11:13(직분으로 이역됨) 12:4(직무) 딤전 3:1, 10, 13, 히7:5(직분으로 이역됨)

  디모데전서 3:10, 13절에서 언급되는 “집사의 직분(the office of deacon)”역시 “집사”라는 직무나 역할을 말할 뿐 직분, 직책을 말하지 않습니다. 임명된 직책 혹은 직분을 말할 때는 항상 “officer”라고 합니다.
 (“officer”: 관리와 관속으로 번역 됨)

  ⓑ officer
“officer”는 구약 성경에서 53회, 신약 성경에서 13회 언급됩니다. 그 중 일부만 확인해 보십시오.
구약 – 창37:36, 39:1, 40:2,7, 41:34. 출5:6,10, 14,15,19(관리)
신약 – 마5:25, 눅12:58(관리) 요7:32,45,46. 18:3,12,18,22. 19:6.
행5:22,26 (관속)

이중 “officer”가 처음 언급된 곳은 창세기 37장 36절이며 이후 창세기와 출애굽기에서 각각 5회씩 “officer"가 언급됩니다. 10회 모두 바로 마귀의 예표인 파라오에 의해 임명된 이집트의 관리들입니다.
[창37:36, 39:1, 40:2,7, 41:34. 출5:6,10, 14,15,19]

  신약 성경에서는 모두 13회 언급됩니다. [마5:25, 눅12:58 요7:32,45,46. 18:3,12,18,22. 19:6. 행5:22,26] 마태복음 1회, 누가복음 2회의 언급은 세상 “관리들”이며, 요한복음에서 8회 언급되는데 예수님을 잡으려는 “관속들”입니다. 사도행전에서 2회 언급되는데 베드로를 잡아 감옥에 가둔 “관속들”입니다. 성경에서 “officer”는 파라오에 의해 임명된 “관리들”이거나, 예수님과 사도들을 잡아 가두는 “관속들”입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의 예표인 파라오의 관리들, 관속들을 임명하여 예수님의 교회를 조직체로 운영하실까요?

ⓒ office와 officer 의 차이
  성경에서 말하는 “office”와 “officer”는 다릅니다. 이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 결과 디모데전서 3장 1,10,13절의 “office”를 직분이나 직책으로 가르치고 실행하게 된 것입니다. 성경 어느 구절을 확인하더라도 직무(office)와 직책(officer)은 다릅니다.
“office”는 항상 어떤 직무, 역할을 말합니다.
“officer”는 임명된 직분, 직책을 말합니다.
디모데전서 3장에서 말하는 감독과 집사가 교회 안에 직책을 가진 사람들이 되려면 “the officer of a bishop, the officer of a deacon”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조직들은 사람들이 임명한 관리들에 의해 운영되고 관리됩니다. 예수님의 교회는 머리이신 예수님과 한 몸인 교회는 머리의 명령에 의해 유기체인 지체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명령을 수행합니다.

2) 임명(ordained)과 안수(laid, lay, laying, put - hands)에 대하여

   교회에는 직무(office)만 필요할 뿐 직책(officer)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교회에서 안수위원회를 조직하여 목사나 장로, 혹은 집사 안수식을 합니다. 그리고 안수를 통해서 목사나 장로, 혹은 집사로 임명(ordained)합니다. 과연 안수를 통해 임명하는 것이 교회에서 필요한 것인지 성경에서 말하는 임명과 안수에 대하여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 임명(ordained)에 대하여
  성경에서 ‘임명’으로 번역된 "ordained"는 37회 언급되는데, 정하다, 세우다, 명하다, 임명하다로 번역되었습니다. "ordained"가 처음 언급되는 곳은 민수기 28장 6절입니다.

  그것은 항상 드리는 번제 헌물로서 향기로운 냄새가 되도록 시내산에서 정하신 것(ordained)이며 불로 예비하여 주께 드리는 희생물이니라.(민28:6)

민수기 28장 6절에서 "ordained"는 정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열왕기상 12장 32-33절에서는 “명절을 정하고”, 라고 합니다.

  또 여로보암이 유다에 있는 명절처럼 그 달 15일에 명절을 정하고 또 제단위에 헌물을 드리니라. (왕상12:32a)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명절을 정하고 제단위에 헌물을 드리고 분향하니라. (왕상12:33b)

  이외에도 대하29:27, 에9:27, 시8:2-3. 81:5, 132:17, 사30:33, 합1:12, 요15:16, 행10:42,13:48,14:23,16:4,17:31, 롬7:10,13:1. 고전2:7, 9:14. 갈3:19, 엡2:10, 딤전2:7, 유4에서 ‘정하다, 세우다’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몇 구절은 “임명하다”로 잘못 번역되었는데, 확인해 보겠습니다.

  다윗과 선견자 사무엘이 전에 그들을 임명하여 정해진(ordain) 직무(office)를 맡겼더라. (대상9:22)
  역대기상 9장 22절의 경우 다윗과 사무엘이 직책(officer)이 아니기에 직무(office)를 안수나 임명장을 주어서 임명(ordain)하지는 않습니다. 다윗과 사무엘이 그들의 직무, 역할(office)을 맡긴 것입니다.

  모든 혼들은 더 높은 권력들에 복종할지니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권력이 없으며 이미 있는 권력들도 하나님께서 임명하셨느니라(ordained of God). (롬13:1)

  로마서 13장 1절 역시 모든 권력들이 하나님께 안수를 받고 임명장을 받아 직책을 임명받지는 않습니다. 다만 모든 권력들을 하나님께서 정하실(ordained of God) 뿐입니다.

  그 일을 위하여 내가 복음 선포자와 사도로 임명을 받았고(ordained)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을 말하고 거짓말하지 아니하노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이방인들의 교사가 되었노라. (딤전2:7)

  디모데전서 2장 6절의 경우 역시 바울이 복음 선포자와 사도라는 직책(officer)으로 임명장을 받아 임명(ordained)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복음 선포자와 사도의 직무를 정하셨고(ordained)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정하신(ordained) 바울의 복음 선포자와 사도의 직무를 인정하였습니다(ordained).

  또 내가 너를 세운 것 같이 각 도시에서 장로들을 임명하게(ordain) 하려 함이니 (딛1:5)

  디도서 1장 5절에서 디도는 장로들을 안수하여 장로라는 직책(officer)으로 임명(ordain)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디도는 이미 임명(ordain)이라는 단어가 '하나님께서 정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디도는 각 도시에서 장로의 역할을 정해(ordain) 줄 수 있을 뿐이며, 정해진(ordain) 장로가 하나님의 뜻에 합한다면 성도들은 장로로 인정(ordain)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가운데서 취한 대제사장마다 하나님께 속한 일들에서 사람들을 위하여 임명을 받나니(ordained) 이것은 그가 죄들로 인해 예물과 희생물을 드리게 하려 함이라. (히5:1)

  히브리서 5장 1절에서 말하는 대제사장은 직책(officer)이 아니라 대제사장의 직무, 역할(office)을 하나님께서 정하십니다.
  [참고 ; 출28:1-4, 29:1,9. 30:30, 31:10, 35:19, 39:41, 40:13, 15. 레7:35, 16:32, 민3:3-4,10. 18:7을 확인해 보십시오. 대제사장, 혹은 제사장은 직책(officer)이 아니라 직무(office)입니다.]

"ordain"의 의미
"ordain"의 의미는 "ordain"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때와 사람이 사용할 때 차이가 있습니다.
  "ordain"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면 “정하다(ordained)”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사용될 때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ordained)을 사람들은 “인정한다(ordained)”라는 의미로 "ordain"는 사용됩니다.
  "ordained"는 임명장을 주어 임명(ordain)하거나, 안수를 통해서 임명(ordain)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 안수(laid, lay, laying, put - hands)에 대하여
  안수는 구약 성경에서 22회, 신약성경에서 25회 모두 47회 언급됩니다.
  구약성경에서 안수가 처음 언급되는 곳은 출29장 10절이며 그 외에 언급하는 구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29:10,15,19, 레1:4, 3:2,8,13, 4:4,15,24,29,33, 8:14,18,22, 16:21, 민8:10, 12, 27:18,23, 신34:9, 대하29:23]

  너는 수소 한 마리를 회중의 성막 앞으로 가져 오게 하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소의 머리에 안수할 것이며, (출29:10)

  출애굽기 29장에서 3번 안수를 언급하는데, 10절에서 수소, 15절에서 숫양, 19절에서 다른 숫양에게 안수하는데, 모두 죄에 대한 헌물이며, 안수 후에 헌물은 죽임을 당합니다.
  출애굽기와 레위기에서는 희생헌물을 가져 온 죄인이 자신의 희생헌물에 손을 올리는 것을 ‘안수’라고 합니다. 안수한 희생헌물은 모두 죽임을 당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안수를 하는 경우는 민수기 27장18-23절과 신명기 34장 9절에서만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여 직무를 옮깁니다. 이 경우 율법의 대표자인 모세로부터 은혜의 대표자인 예수님께로 직무가 옮겨가는 예표입니다. 이때의 안수에 의해 예수님은 죄의 헌물로 죽으셔야 하였습니다. 역대기하29장 23절 역시 헌물에 안수하여 제물로 드립니다.
  구약 성경에서 말하는 안수는 결코 긍정적인 의미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신약 성경에서는 25회 언급되는데, 신약 성경에서 처음 언급되는 곳은 마태복음 9장 18절입니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것들을 말씀하실 때에, 보라, 어떤 치리자가 나아와 그분께 경배하며 이르되, 내 딸이 지금 막 죽었사오나 오셔서 내 딸에게 안수하소서. 그러면 내 딸이 살겠나이다, 하매 (마9:18)

  마태복음 9장 18절에서 언급된 안수는 예수님께서 스스로 안수하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요구한 것이지만 예수님께서 안수하지 않으셨고 다만 손을 잡아 일어나게 하셨을 뿐입니다.
  마태복음 외에도 [막5:23,6:5,7:32,8:23,25,10:16,16:18, 눅4:40,13:13,  행6:6, 8:17-19, 9:12,17, 13:3, 19:6, 28:8, 딤전4:14, 5:22, 딤후1:6, 히6:2]에서 언급됩니다.

  그때에 사람들이 그분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실 것을 바라며 어린아이들을 그분께 데려오매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거늘 (마19:13)

  그들에게 안수하신 뒤에 거기를 떠나시니라. (마19:15)

  또 마태, 마가, 누가복음서에서는 모두 예수님께서만 안수하셨으며, 사도행전에서는 사도들만 안수하였습니다. 특히 사도들은 사도들 외에 누구에게도 안수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행8:17-24)

그때에 그들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그들이 성령님을 받으니라. 사도들이 안수함으로 성령님이 주어지는 것을 시몬이 보고 그들에게 돈을 주며,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내가 누구에게든지 안수하면 그가 성령님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베드로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줄로 생각하였은즉 네 돈과 함께 망할지어다. 하나님의 눈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므로 이 일에는 네가 차지할 몫도 없고 나눌 것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의 이 사악함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네 마음의 생각이 용서될 수도 있으리라. 내가 보니 네가 쓸개의 쓴맛 가운데 있으며 불법에 매여 있도다, 하매 시몬이 응답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나를 위해 주께 기도하여 당신들이 말한 이것들 중의 하나도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 하니라. (행8:17-24)

  바울서신에서는 디모데전서 4장14절에서 장로회에서 안수합니다. 디모데전서 5장 22절에서는 선뜻 안수하지 말라고 합니다. 히브리서6장 2절에서는 안수를 포함한 기초를 다시 놓지 말라고 합니다.

  구약 성경에서는 죄인이 자신의 헌물에 안수를 하였고,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안수한 기록이 있습니다. 신약성경이 완성되기 전에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안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사도들 이후에 안수를 허락하지 않는 것을 성경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8장 17-24절에서도 안수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사도들이 안수함으로 성령님이 주어지는 것을 시몬이 보고 그들에게 돈을 주며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내가 누구에게든지 안수하면 그가 성령님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베드로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줄로 생각하였은즉 네 돈과 함께 네가 망할지어다. (행8:18~20)

  또 디모데전서 5장22절 역시 안수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아무에게나 선뜻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죄들에 가담하지 말며 네 자신을 순결하게 지키라. (딤전5:22)

  그러나 어떤 분들은 이 구절은 안수를 하되 깊이 생각해 보고 안수를 하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신중하게 깊이 생각해 보고 안수를 결정해야 한다면 더욱 더 안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예수님이나 사도들 외에 안수한 사실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수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언급하는 히브리서 6장 1-2절 말씀에 비추어 보더라도 더욱 더 안수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교리의 기초 원리들을 떠나 완전함으로 나아가서 죽은 행위들로부터의 회개와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침례들에 대한 교리와 안수와 죽은 자들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의 기초를 다시 놓지 말지니라.(히6:1-2)

  회개, 믿음, 침례, 안수, 부활, 심판의 기초를 다시 놓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안수하기 전에 성경으로 숙고해 보면 더욱 안수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안수는 죄를 죄의 헌물에게로 옮겨서 죄인 대신 죽임을 당하도록 하는 기초 원리였고, 이제는 완전함으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안수를 주장하는 구절로 디모데전서 4장 14절을 언급합니다.

  네 속에 있는 선물 곧 장로회에서 안수할 때에 대언으로 네게 주신 그 선물을 소홀히 여기지 말라.(딤전4:14)

  디모데전서 4장 14절에서 단 한번 언급되는“장로회(presbytery)”는 많은 분들이 “목사들의 모임”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목사들이 모여서 안수 위원회를 조직하여 목사 안수를 하고 목사 안수증서를 만들어 주어서 목사로 임명합니다.
  그러나 이 장로회(presbytery)는 성경이 완성되기 전의 장로들의 모임입니다. 이 장로회의 구성원들은 ‘사도들’이지 ‘목사들’이 아닙니다. 당시 예루살렘 교회에 사도들이 있었고, 장로들이 있었고 대언자들도 있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사도였고 장로였습니다.(행11:30, 벧전5:1, 요이서1:1, 요삼서1:1) 장로(elder)는 나이 많은 연장자를 이르는 말이지 ‘장로’라는 직책도 아닙니다. 만약 장로회의 구성원들이 사도는 맞지만 목사들은 사도들의 뒤를 이은 사람들이라고 주장한다면 성경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도란 예수님을 직접 본 사람들이며, 예수님께서 직접 부르셔서 사도로 정한(ordained)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예수님께서 사도로 불러 정한(ordained) 사람은 바울이 유일합니다. 바울 이후에 어느 누구도 예수님께서 사도로 불러 정한(ordained) 사람은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사들이 사도들의 권한을 물려받은 사람이라는 주장한다면 목사가 곧 사도라는 주장과 같습니다.

  디모데전서 4장 14절의 장로회는 결코 목사들의 모임이 될 수 없습니다. 디모데전서 4장 14절의 장로회의 구성원이 사도들이었다면 사도들이 모두 죽은 후에 장로회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성경이 완성되기 전에는 예수님과 나이 많은 분(장로)이신 사도들이 안수하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완성되고 교회의 기초가 세워진 후 교회의 감독들, 집사들은 안수에 의해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직접 정하십니다(ordained).(행20:28, 엡4:7-12)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모든 양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를 먹이게 하셨나니 (행20:28)

  성경은 분명하게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라고 말씀하십니다.
  교회의 감독들과 집사들은 직책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에 의해 사람들에 의한 안수로 임명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양을 돌볼 감독들과 집사들을 성령님께서 정하실(ordained)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어떤 지체를 감독이나 집사의 역할로 정하시면(ordained) 교회 안의 다른 지체들은 성령님께서 정하신(ordained) 그 지체를 감독들과 집사들로 인정하게(ordained)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안수”와 “임명(ordain)"의 의미를 오해함으로 현재 대부분의 교회에서 안수위원회를 조직하여 안수식을 하고 또 목사, 장로, 집사라는 직책(officer)으로 임명(ordain)합니다. 그러나 교회의 감독, 집사들은 직책(officer)도 아니며, 안수를 통해서 직책(officer)으로 임명(ordain)될 필요가  없습니다. 교회 안에 감독들과 집사들의 역할이 필요하면 하나님께서 정하십니다(ordain). 그리고 교회의 다른 지체들은 하나님께서 정하신(ordained) 감독들과 집사들의 역할을 인정하고(ordained) 받아들입니다. 특히 감독들과 집사들은 마디와 힘줄의 역할을 하도록 하나님께서 정하신(ordained) 한 몸의 지체들일 뿐이기 때문입니다.(엡4:11-16, 골2:19)

  그분께서 더러는 사도로 더러는 대언자로 더러는 복음 전도자로 더러는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것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 그 목적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말미암아 온갖 교리의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그분으로부터 온 몸이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의 효력 있는 일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 (엡4:11-16)

  사람들이 안수위원회를 조직하여 안수를 통해 목사, 장로, 집사를 임명하는 것이 옳다면 성경의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질문도 숙고해 보십시오.

   ◈ 성령께서 감독들과 집사들을 정하지 못할 이유는?
   ◈ 사람들의 안수로 세우라는 말씀의 근거는?
   ◈ 장로회를 통해 안수해야 한다면 장로회의 구성원은 누구인가?  


2. 경배(worship)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경배(worship)란 일요일 오전 11시에 순서에 따라 드리는 의식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배는 특정한 장소와 특별한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경배에 대해서 매우 쉽고 확실하게 알려 주십니다.
  경배(worship;108, worshipped;70, worshippeth;6, worshiper;9, worshipping;5)는 198회 언급됩니다. 처음으로 언급되는 곳은 창세기 22:5절이며 창세기에서는 4회 언급됩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청년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에 머무르라. 나와 아이는 저기에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는 (창22:5)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주께 경배하고(창24:26, 출4:31, 12:27, 34:8)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주 하나님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 내 주인의 형제의 딸을 그의 아들을 위하여 취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머리 숙여 주께 경배하고 그분을 찬양하였나이다.(창24:48)

  아브라함의 종이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주께 경배하며(창24:52)

  경배의 대상은 주(LORD) 하나님(God)이며, 머리를 숙여 경배하거나 땅에 엎드려 경배하였습니다. 경배는 경배 대상에게 자신을 굴복하여 복종하며 경배의 대상을 존중하고 높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처음 경배한 장소는 모리아 산이었는데, 모리아산은 후에 솔로몬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세워진 곳입니다.(대하3:1) 그러나 성막과 성전이 세워지기 전에는 특별한 장소를 정하지 않습니다.(창24:26, 52, 출33:10) 성막이 세워진 후에는 성막에서, 그리고 예루살렘에 성전이 세워진 후에는 성전에서 경배하도록 정하셨습니다. 이러한 성전 경배는 천년왕국에서 계속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후에는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경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에는 성도의 몸이 성령의 전이기에 더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항상 경배할 수 있습니다.(요4:20-24, 고전3:16, 6:19)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그를 멸하시리니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가 곧 그 성전이니라. (고전3:16-17)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경배하였는데 당신들은 이르기를, 사람들이 마땅히 경배해야 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나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너희가 이 산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닌 곳에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이르느니라. 너희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에게 경배하고 우리는 우리가 경배하는 것을 아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기 때문이라.
  그러나 참되게 경배하는 자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오나니 곧 지금이라. 이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그렇게 경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기 때문이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 하시니라. (요4:20-24)

  요한복음4장20-24절에서 경배가 9회 언급되는데, 참된 경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된 경배는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참된 경배는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지금 경배하는 것입니다.
  참된 경배는 진리이신 예수님의 말씀(성경 기록)을 마음으로 믿고 받아들여 복종하며 그 말씀을 존중하고 높이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 역시 영으로 경배하라고 빌립보서3장 3절에서 명령합니다.(빌3:3, 롬7:6, 2:29)

  영으로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기뻐하며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자니라. (빌3:3)

우리를 붙들던 것 안에서 죽었으므로 이제 우리가 율법에서 구출되었나니 이것은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 안에서 섬기고 율법 자구의 낡은 것 안에서 섬기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롬7:6)

오직 속으로 유대인이 유대인이요 할례는 율법 자구 안에 있지 아니하고 영 안에 있는 마음의 할례니라. 이런 사람에 대한 칭찬은 사람들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서 나느니라. (롬2:29)

  참된 경배는 어떤 특정한 시간과 장소가 필요하거나 어떤 의식이나 형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참된 경배는 항상 지금(now) 하나님께 자신을 굴복하여 복종하며 하나님을 존중하고 높이는 마음의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참된 경배는 율법에 따라서 육체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지금(now) 영안에 있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굴복하므로 사람들이 아닌 하나님에게서 칭찬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시간과 장소에 제한받지 않고 언제든지, 어느 곳에 있든지 지금(now) 모든 성도들이 경배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경배는 성도들 외에도 모든 민족들(시22:27, 86:9, 슥14:16-17 계15:4), 신들(시97:7), 모든 육체들(사66:23) 모든 것들(느9:6)도 바르게 경배해야만 합니다.
  만약 일요일 오전 11시에만 경배하는 것이 옳다면 “참되게 경배하는 자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오나니 곧 지금이라.”는 말씀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서 칭찬받을 수 있도록 지금 영과 진리로 경배를 하십시오.

3. 성도들(saints)과 목사들(pastors)

  목사들은 성도들과 무엇이 다른가?
  목사들은 섬기는 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성도들 위에 군림합니다. 왜 말하는 것과 실제가 다를까요?
  성경은 목사들과 성도들이 무엇이 다르다고 말할까요?

  “saints”는 성경 전체에서 모두 96회 언급되는데 구약에서 34회, 신약성경에서 62회 언급됩니다. saints는 신명기 33장 2-3절에서 처음 언급되는데 재림하실 때 주님과 함께 오는 구원받은 사람들의 무리를 ‘성도들’이라고 합니다.

  그가 이르되, 주께서 시내에서 오시고 세일에서 일어나 그들에게 오시며 바란 산에서부터 빛을 내시고 수만 성도들과 함께 오셨는데 그분의 오른손에서 그들을 위하여 불 같은 율법이 나왔도다.(신33:2)

  신약 성경에서는 ‘saints’는 마태복음 27장 52절에서 처음 언급되는데 역시 구약 성도들을 언급할 때 사용됩니다. 바울 서신에서는 로마서 1장 7절에서 처음 언급되는데 로마에 있는 구원받은 사람들을 성도들이라고 합니다.
이후 언급되는 모든 구절에서 ‘saints’는 동일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pastor’라는 단어는 성경 전체에서 모두 9회 언급되는데. 한번 예레미야서 17장 16절에서 단수로 1회 언급되고, 복수로는 8회 언급됩니다. 구약 성경에서는 모두 ‘목양자’라고 번역되었습니다. 신약 성경에서는 단 한번 언급되는데 에베소서 4:11절에서만  ‘pastors’가 ‘목사들’이라고 번역되었습니다.
  ‘목양자들’이라고 번역된 ‘pastors’는 예레미야서 2장 8절에서 처음 언급되는데 제사장들과 법을 다루는 자들과 함께 언급됩니다.

  제사장들은, 주께서 어디 계시냐? 하지 아니하고 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목양자들도 내게 죄를 짓고 대언자들은 바알을 힘입어 대언하며 유익을 주지 못하는 것들을 따라 걸었느니라. (렘2:8)

  내가 또 내 마음에 맞는 목양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먹이리라. (렘3:15)

  예레미야 3장 15절에서도 목양자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먹이리라’고 합니다. 나머지 예레미야서 3:15, 10:21, 12:10, 22:22, 23:1-2에서도 동일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 목양자들은 양떼를 먹이는 자들이지만 짐승인 양들을 먹이는 목자들(shepherds)이 아닌 영적 양식을 공급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신약 성경에서 단 한번 언급된 목사(pastors) 역시 영적 양식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도록 정하신 ‘성도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목양자는 영적 양식을 공급해야 하는 하나님의 선물(은사)을 말합니다. 성도들은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사용된 목양자들이나, 신약 성경에서 한 번 언급되는 에베소서 4장 11절의 목사들(pastors)도 직책이 아니라 성도들에게 영적 양식을 공급하는 은사를 가진 사람입니다.

  목사들(pastors)은 성도들(saints)과는 다른 하나님의 종이며, 하나님의 사역자인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목사들’은 한 몸 안에 있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하는 지체입니다. 특히 목사는 호칭이나 직책이 아닙니다. 목사들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은사를 가진 몸의 지체들 중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엡4:11-16)

  그분께서 더러는 사도로 더러는 대언자로 더러는 복음전도자로 더러는 목사(pastors)와 교사(teachers)로 주셨으니 이것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엡4:11-12)

  목사들은 교회의 지도자가 아니라 성경으로 성도들을 안내하는 안내(guide)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행8:31)

  내시가 이르되 누가 나를 지도(guide)해 주지 않으면 어찌 깨달을 수 있으리요? 하고 빌립이 올라와 자기와 같이 앉을 것을 청하니라.(행8:31)

  목사들은 한 몸의 많은 지체들 중에 마디와 힘줄과 같은 역할을 하는 지체입니다.(엡4:11-16, 골2:19)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여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그분으로부터 온 몸이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의 효력 있는 일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엡4:15-16)

  이 머리로부터 온 몸이 마디와 힘줄에 의해 영양을 공급받고 서로 결합하여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대로 자라느니라. (골2:19)

  특히 목사들만 기름부음 받은 하나님의 사역자요 하나님의 종이 아닙니다.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고후1:21-22, 요일2:20)

  이제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안에서 굳게 세우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니 그분께서 또한 우리를 봉인하시고 우리 마음속에 성령을 보증으로 주셨느니라.(고후1:21-22)

  그러나 너희는 거룩하신 분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요일2:20)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종이며, 그리스도의 종입니다.(롬6:20-23, 고전7: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너희의 열매를 얻었으니 그 끝은 영존하는 생명이니라. (롬6: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한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고전7:22)

  모든 성도들은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진 하나님의 사역자들이요, 그리스도의 대사들입니다.(고후3:6, 5:18-20, 골4:7)

  그분께서 또한 우리를 새 상속언약의 유능한 사역자로 삼으시되 율법자구의 사역자가 아닌 영의 사역자로 삼으셨나니 율법 자구는 죽이되 영은 생명을 주느니라.(고후 3:6)

  그런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너희에게 간청하시는 것 같이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한 대사가 되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해하라.(고후5:20)

   모든 성도들은 왕가의 제사장입니다.(벧전2:9)

  그러나 너희는 선정된 세대요 왕가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특별한 백성이니 이것은 너희를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신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께 대한 찬양을 너희가 전하게 하려함이라.(벧전2:9)

   심지어 세상 권력자들도 하나님의 사역자들입니다.(롬13:4-6)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네게 선을 베푸느니라. 그러나 네가 악한 일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헛되이 칼을 차고 다니지 아니하나니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보복하는 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를 집행하느니라.(롬13:4)

  목사들만 기름부음 받은 하나님의 사역자요 하나님의 종이 아닙니다. 목사들은 성도들의 지도자가 아닙니다. 목사들은 성도들의 안내자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기름부음 받은 하나님의 사역자며, 종이며, 그리스도의 대사들이고, 왕가의 제사장들입니다. 목사들만 특별한 하나님의 종이라는 생각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니골라당의 행위와 교리입니다.(계2:6, 15)

  그러나 네게 이것이 있으니 곧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그것을 미워하노라. (계2:6)

목사들과 성도들은 모두 기름부음 받은 형제들이며 자매들입니다. 모든 형제들과 자매들은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한 몸의 지체들은 서로 다른 역할들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의 필요를 유기적으로 서로 공급할 뿐입니다.
마치면서 - 당부의 말씀

4. 유기체인 교회에 동의할 수 없으시다면?

  조직체인 교회에 이미 익숙한 성도들로서는 유기체인 교회에 대해서 쉽게 동의하실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형제자매들이라면, 갈보리 십자가의 피로 이미 한 몸의 지체들이 되었다면 서로 미워할 권리는 전혀 없습니다. 만약 유기체인 교회와 유기체인 교회의 자발적인 운영에 대해서 옳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진리 안에서 사랑으로 권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너만 옳다는 거냐?
  다른 많은 사람들은 다 틀렸다는 거냐?
  네가 훌륭한 박사님들보다 더 똑똑하다는 거냐?
  무작정 힐책하지는 마십시오.
  오직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확인하였을 뿐입니다.
  최소한 성경을 성경으로 비교하고 확인해서 얻은 결과입니다. 미처 확인하지 못한 말씀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리 안에서 사랑으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유기체가 아니라 조직체라고 확신하신다면 성경으로 가르쳐 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확인이 된다면 기꺼이 감사하며 수용할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칭찬받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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