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청주 지역의 형제님들 연락처를 알려드렸죠?
만나 보셨는지요?
침례에 대해서도 의논해 보셨으면 합니다.
침례는 지역교회가 있는 경우라면 질서를 위해서 목자가 시행하는 것이 옳겠지만 지역교회가 없는 경우라면 구원받은 형제라면 누구든지 침례를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침례는 주님이 제정하신 중요한 의식입니다.
어떤 의식보다 중요한 의식이죠.
그러나 누구에게 침례를 받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자세로 침례를 받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침례는 주님 앞에서 주님께 드리는 신앙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머잖아 청주에 갈 예정입니다.
7살 깜찍한 작은 아가씨를 만날 일이 생겨서요.
원하신다면 그 때 침례의 중요성과 바른 의미를 알려드리고 침례를 시행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에 눈이 어두워서 올바르지 않는 글을 올린것에 대해 용서를 구합니다. 침례에 대해 이젠 확실히 알겠습니다. 전 아직 침례를 받지 않았답니다. 어떤분에게 침례를 받아야 할지..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당연히 해야할 주님의 명령이라면 저도 해야 겠는데 .. 아무침례교회나 가서 받을 수는 없는 일이고 영혼육간에 주님안에 신실하신 형제님에게 침례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받고 싶은데...
>저에게 말씀을 제대로 깨닫게 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를 드리고 오직주님의 이름만이 드높여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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