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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안녕하세요.. 시편 11장 4절.. |
1,257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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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정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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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6 - 등록 |
안녕하세요.. 목사님..
오늘은 시편 11장 4절이 잘 이해되지 않아서 여쭤봅니다.
The LORD is in his holy temple, the LORD's throne is in heaven: his eyes behold, his eyelids try, the children of men.
.... 주의 눈꺼풀은 그들을 단련하시는도다. (흠정역)
하나님의 눈꺼풀이 사람의 자녀들을 단련한다는게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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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모든 동작 하나하나 모두 사람을 단련시킬수 있다는 말 아닌가요? 하나님의 숨,하나님의 입김,하나님의 팔 등등등....(제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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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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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전이라고 하는 우리의 몸을 비교해 볼때 가장 약한 부분이 눈꺼풀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님의 약함이 인간보다 강하고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인간보다 지혜롭다고 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주의 눈꺼풀조차도 당해 내기 힘든 인간을 성경은 그렇게 적절하게 표현해 놓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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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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