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5장2절중에

1. 그들의 이름을 아담이라 부르시니라.라는 구절이 있는데요. 개역성경에는 사람들로 번역해 놓았더군요. 그들의 이름이라는 복수형을 아담으로 쓰는 것이 좀 이상해서 질문들입니다. 물론 아담이 인간이라는 뜻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아담을 복수형으로 처리할 경우 이중 아담론을 지지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2.엘리사가 자신을 놀리는 어린 아이들을 저주해서 그들이 전부 죽게 되는 장면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little children으로 번역해 놓은 것이 옳은 것인가요?
복음주의자들은 그것을 청년이라고 해석하면서, 원어의 본 뜻에 가깝다면서,오히려 킹제임스 성경이 이런 부분에 있어서 혼돈을 주고 오해의 소지를 만든다고 얘기를 합니다. 이들의 주장은 어린아이들이 이성적 판단을 하기에는 너무 어리고 이러한 이들로 인해 그들에게 저주를 내리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어의 본 뜻도 그러하고요.

3.욥기28장1절에서

참으로 은은 나는 광맥이 있고....

여기에서 은은에 ~은이라는 것이 좀 어색합니다. 개역성경에도 그렇게 표기되어 있지만... 은이 나는 이라고 해야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요? 궁금합니다.

목사님이나 다른 지체분들 중 아시는 분들 있으시면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바라며, 주님의 평안을 늘 누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