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어느 곳에 계시든지 많은 분들과 함께 성경 공부를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제 능력도 아직 미천하고 또 여러 가지 여건도 허락되지 않습니다.
또 드러나지 않게 소수의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하는 것이 더욱 더 값지다는 것도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비록 소수의 형제 자매님들일지라도 직접 대면하여 성경 공부하는 것이 제게 주신 은사인 것 같기도 하고, 또 성경 지식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삶에 대해서도 함께 나눌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바른 성경 지식에 관심을 갖는 형제 자매님들이 계신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지 찾아갑니다. 다만 함께 성경 지식을 함께 나누기를 원하시는 분에 한해서만.......
언젠가 제주에도 갈 기회를 허락해 주실 겁니다.
